[내외경제TV] 조호용 기자 = 생활가전 브랜드 ‘주코’는 고추, 야채 등의 건조가 가능한 ‘주코 10단 풀스텐 식품건조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코 식품 건조기’는 현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주코 10단 풀스텐 식품건조기’는 KC 인증 등을 획득한 제품으로 SUS304 풀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됐다.
건조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전면 투명 유리도어와 함께 사용이 편리한 LED 터치패드를 장착해 온도 설정은 5도 단위로, 시간 설정은 30분 단위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형 10단 트레이로 제작되어 넉넉한 대용량으로 고추 기준 8Kg까지 건조할 수 있으며, 10엽 날개로 모든 층이 균일하게 후면 건조가 가능해 열상과 영양 손실을 줄였다.
튼튼한 풀스텐의 트레이는 보관이 용이하고 청소가 간편하며, 특히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돼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고추를 비롯해 야채, 과일, 발효식품 등 다양한 식품을 위생적이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특히 먼지를 한 번 더 걸러주는 청정 에어필터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먼지를 미세한 망이 걸러주어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식품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필터는 세척이 가능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